“时调”的体裁是一种三行诗(歌),每行14到16个音节,明显地分四个气口,音节总共不超过45个。这是正常规律的也即普通的“时调”,叫作“平时调”。如下面这首: 病树底下不见有人来歇息。 当初树高叶茂谁人不流连。 如今叶落板断连鸟儿也不来栖息。
[平時調] 朝鮮時代 女人들의 時調 桂娘, 洪娘, 松伊, 千錦, 寒雨, 梅花 外
(1) 梨花雨 흩뿌릴 제 울며 잡고 離別한 님
秋風落葉에 저도 나를 생각는가
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
[出典] 甁歌, 詩歌, 東歌, 東國, 源東, 源一, 靑歌, 靑詠 花樂 外
[作家] 桂娘 (1513~ 1550) 扶安名妓, 號는 梅窓.
(2) 묏버들 갈해 꺾어 보내노라 님의 손대
자시는 窓밖에 심거두고 보소서
밤비에 새 잎곳 나거든 날인가도 여기소서
[出典] 吳氏藏傳寫本
[作家] 洪娘 (年代未詳) 宣祖朝 名妓
(3) 솔이 솔이라 하니 무슨 솔만 여겼는다
千尋絶壁에 落落長松 내 긔로다
길 아래 樵童의 접낫이야 걸어볼 줄 있으랴
[出典] 甁歌, 時歌, 東歌, 源國, 源一, 靑歌, 靑詠, 海一, 海周 外
[作家] 松伊 (年代未詳) 名妓
(4) 山村에 밤이 드니 먼 데 개 짖어 운다
柴扉를 열고 보니 하늘이 차고 달이로다
저 개야 空山 잠든 달을 짖어 무슴하리오
[出典] 歌謠, 源國, 源東, 源一, 大東, 詩謠, 詩調, 調詞, 花樂 外
[作家] 千錦 ( 年代未詳 )
(5) 어이 얼어 자리 무슨 일 얼어 자리
鴛鴦枕 翡翠衾을 어디 두고 얼어 자리
오늘은 찬 비 맞았으니 녹아 잘까 하노라
[出典] 甁歌, 東歌, 詩歌, 海一, 海周, 靑六, 靑洪 外
[作家] 寒雨 ( 宣祖朝 ) 名妓
[參考] 靑詠에는 作家가 梅花로 表記됨.
어이 얼어 자리 무슨 일 얼어 자리
鴛鴦枕 翡翠衾을 어디 두고 얼어 자리
오늘은 찬 비 맞았으니 더욱 덥게 자리라
[出典] 詩歌
[作家] 寒雨 ( 宣祖朝 ) 名妓
(6) 梅花 옛 등걸에 春節이 돌아오니
옛 피던 가지에 피엄즉 하다마는
春雪이 亂紛紛하니 필동말동 하여라
[出典] 甁歌, 詩歌, 大東, 東歌, 源國, 源一, 海一, 海周, 靑詠 外
[作家] 梅花 ( 年代未詳 ) 平壤妓
[參考] 三家樂府에는 作家가 黃眞伊로 表記됨.
(7) 살뜰한 내 마음과 알뜰한 님의 情을
一時相逢 그리워도 斷腸心懷 어렵거든
하물며 몇몇 날을 이대도록
[出典] 源一
[作家] 梅花
(8) 心中에 無限事를 細細히 옮겨다가
月沙窓 錦繡帳에 님계신 곳 傳하고자
그제야 알뜰히 그리는 줄 짐작이나
[出典] 源一
[作家] 梅花
(9) 夜深 五更ㅎ도록 잠 못이뤄 轉展할 제
궂은 비 聞鈴聲이 相思로 斷腸이라
뉘라서 이 行色 그려다가 님의 앞에
[出典] 源一
[作家] 梅花
(10) 平生에 믿을 님을 그려 무슨 病 들손가
時時로 相思心은 지기하는 탓이로다
두어라 알뜰한 이 心情을 님이 어이
[出典] 源一
[作家] 梅花 ( 年代未詳 ) 晋州妓
(11) 오냐 말 아니따나 싫거니 아니 말랴
하늘 아래 너뿐이면 아마 내야 하려니와
하늘이 다 삼겼으니 날 괼 인들 없으랴
[出典] 傳寫本
[作家] 文香 ( 年代未詳 ) 宣祖朝妓.
(12) 謂水에 고기 없어 呂尙이 중 되단 말가
낚대를 어디 두고 육환杖을 짚었는다
오늘은 西伯이 와 계시니 함께 놀고 가려 하노라
[出典] 孫氏隨見錄
[作家] 平安妓
(13) 綠楊紅蓼邊에 桂舟를 느져매고
日暮江上에 건널 이 하도 할사
어즈버 順風을 만나거든 혼자 건너 가리라
[出典] 靑歌
[作家] 桂丹 ( 年代未詳 )
(14) 그리고 못 불 제는 一但相思 뿐일러니
暫 보고 여읜 情은 미치겠다 九曲肝腸
저 님아 내 한 말 잊지말고 變改없이 하여라
[出典] 源一
[作家] 平壤人 無名氏女人